송기섭군수 일손이음봉사 모습.(제공=진천군청)

(진천=국제뉴스)이재기 기자 = 송기섭 충북 진천군수를 비롯한 군 공무원 27명과 기업(현대모비스 진천) 12명은 13일 일손이음 지원사업을 통한 농촌봉사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송기섭 진천군수는 초평면에 일원 블루베리 농장을 찾아 모판흙 준비 작업에 힘을 보탰다.

진천군에서 지난해 추진한 일손이음 사업에는 군 공무원 37개 전 부서 1302명이 참여했으며, 올해도 상·하반기에 걸쳐 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해 관내 농가와 중소기업을 찾아 어려움을 나눌 예정이다.

출처 : 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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