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진천군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4일 진천읍 행정리 취적마을을 찾아 59호 나눔 마을 현판식을 개최했다.

자원봉사센터는 고령화와 낙후된 농촌 마을을 대상으로 다양한 재능 나눔을 통해 생활환경 개선, 복지서비스 확대 등을 추진하고 있다.

실제 15개 단체, 100여 명의 봉사자가 지난 10~24일 경로당 도배, 외벽 도색, 환경정화, 희망 창고 운영, 영화 상영 등을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출처 : 충청일보(https://www.ccdailynews.com) 김동석 기자
기사원문 : https://www.ccdail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275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