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 진천캠퍼스 학생과 교직원이 ‘2021 진천군 자원봉사자 대회’에서 진천군수와 진천군의회의장 표창을 받았다. 23일 생거진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2021년 진천군 자원봉사자 대회’에서 우석대학교 김나연(군사안보학과 4년) 학생과 김종준(학사지원센터) 직원은 나눔과 배려의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헌신적으로 참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진천군수 표창을, 김민규(군사안보학과 3년) 학생도 진천군의회의장 표창을 받았다.



한훈 군사안보학과장은 “김나연 학생과 김민규 학생은 학업성적도 우수하며, 특히 군인으로서 갖추어야 할 희생과 봉사 정신을 바탕으로 학과 내에서도 모범적으로 생활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졸업 후 군에서 장교로 임무를 수행할 학생들이 다양한 활동을 활발하게 추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송기섭 진천군수와 김성우 진천군의회의장을 비롯해 관내 기관단체장과 자원봉사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안부 묻는 사회, 안전한 사회, 안심하는 사회!’라는 주제로 행사가 진행됐다.

출처 : 베리타스알파 2021.11.23. 신승희 기자 /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398102